림프는 프리플랍에서 레이즈 없이 1bb 콜로만 참가하는 것. "싸게 플랍을 보자"는 직관은 자연스럽지만, GTO 솔버는 (SB 대 BB 같은 특수 상황을 빼면) 림프를 거의 완전히 버렸습니다. 이유는 세 겹이에요.
레이즈한 사람은 플랍에서 "AK였겠지"라는 스토리로 컨티뉴에이션 벳을 할 권리가 생깁니다. 림퍼에겐 그 스토리가 없어요. 플랍을 맞히지 못한 65%의 경우(원페어조차 못 뜨는 확률), 레이저는 이야기로 팟을 가져갈 수 있지만 림퍼는 손을 들 수밖에 없습니다.
림프로 만든 작은 팟은 프리미엄 핸드가 떴을 때 밸류를 뽑을 그릇이 없습니다. 반대로 어중간한 핸드로 어중간하게 맞으면 그때부터 잃기 시작하죠. 팟의 크기를 내 핸드 강도에 맞게 설계하는 권리 — 그걸 림프는 포기합니다.
림프는 뒤 포지션에 "싸게 들어와"라는 신호입니다. 참가자가 늘수록 내 에퀴티는 희석돼요. AA도 5명 팟에서는 승률이 50% 아래로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