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제57회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가 7월 15일 정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올해는 100개 브레이슬릿 이벤트에 총 251,913 엔트리가 몰리며 규모 면에서 역대급 시즌으로 기록됐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이벤트당 평균 2,500명 이상이 참가한 셈입니다. 포커 붐이 꺼졌다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라이브 토너먼트 씬은 오히려 몸집을 키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화제의 우승들도 많았습니다. WSOP 파이널 테이블에 무려 73번 앉고도 우승이 없던 조시 라이커드가 마침내 첫 골드를 차지했고, 여성 플레이어들의 활약(믹스드 게임 11년 만의 여성 우승 등)도 두드러졌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 — 8월 초 열리는 메인이벤트 파이널 테이블입니다.